대한민국 최초 공기관 6대 인증 취득 ‘평창 산양삼’으로 여름철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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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재배가 아닌 야생에서 자란 7년근 산양산삼

산양삼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산지에서 씨나 묘삼을 뿌린 후 인공시설이나 농약 없이 재배한 삼으로 정의되어 있는데, 밭에서 재배한 가삼(인삼)과 구별되며 가삼에 비해 재배 기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그중 평창 산양삼은 해발 700고지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연상태로 키운 청정 산양산삼으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공기관 6대 인증을 취득한 믿을 수 있는 산양산삼이라 하겠다.
 
평창 산양삼은 맛이 쓰기만한 것이 아니라, 뒷맛이 쌉쌀하면서 그윽한 향과 함께 단맛이 나며, 인위적 재배가 아닌 야생에서 서로 경쟁하며 자라 크기는 매우 작지만 약성은 아주 뛰어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산양삼은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써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산삼과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만성피로나 체력저하 등의 허약체질을 개선해 주면서 면역력 증강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다.
 
또한 산양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10배가 들어가 있어 면역력 항진을 조절해주고, 소화기능이나 심장질환 그리고 거담제와 이뇨 작용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 산양삼 제품 사진 (출처: 제이헬스픽)

또한, 평창 산양삼은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그날 바로 채취하여 나무박스에 자연산 이끼를 깔고 덮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복용법으로는 아침 공복에 한 뿌리씩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섭취 시 수분간 씹어주면 좀더 효과를 볼 수 있다.  6-8년근의 경우 뇌두와 잎도 같이 섭취해주고, 10년근 이상은 뇌두와 잎을 잘 말려 달여, 달인물을 잠자기전에 한잔씩 마시는 것이 좋다.
관계자는 “평창 산양삼은 해발 700m 이상 고산지대의 산양삼 특구 지정 지역에서 자랐을 뿐만 아니라 지리적 표시등록 완료, 농림부 우수농산물 지정 등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 산에서 태어나 산에서만 자란 평창산야초의 진품 산양삼으로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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