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밀도’의 왕 키위로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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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키위 선물세트 선봬

과일의 영양학적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가 ‘영양소 밀도’다. 영양소 밀도가 1 이상을 나타내면 영양소를 그 식품에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의미다. 반대로 1보다 적으면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영양소 밀도가 과일 중에서도 높은 것으로 알려진 과일이 바로 키위다. 키위 품종 중에서도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영양소 밀도는 각각 29.8점과 20점이다. 이는 오렌지(17.2점), 수박(7.1점), 바나나(5.6점), 포도(3.6점), 사과(3.5점) 등에 비해 월등히 높다.

키위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엽산·칼슘·칼륨·마그네슘과 단백질·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키위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머금고 팽창해 위장 내 탄수화물을 감싸안아 포도당의 체내 흡수를 늦춰주고 혈당 관리의 부담을 줄여준다.

뉴질랜드의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추석을 앞두고 ‘제스프리 키위 추석 선물세트’(사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스프리의 썬골드키위는 100g당 161.3㎎의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활력 증진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하루 한 개 섭취하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100㎎)을 충족할 수 있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해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소화 및 체내 영양 흡수를 돕는다.

주민혜 제스프리 마케팅팀 부장은 “제스프리 키위는 맛과 영양을 겸비한 ‘영양소 밀도 1위’ 과일”이라며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제스프리 키위를 즐기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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